하동횡천강1 하동 횡강정 2일차 개인전을 마치고 새벽 5시 10분쯤 남해대교 근처의 숙소를 출발해 횡강정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어제 단체전에서 활을 쏘고 개인전에 출전하신 분들이 많아서 인가 일찍 접수했음에도 불구하고 9대에 접수되었고 순번을 5번을 받았으나 집사람 번호인 1번에서 쏘기로 했다. 어제 단체전에서 살이 짧아서 낭패를 보았던 경험이 있어 조금 표를 들었습니다. 활과 화살을 놔둘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분이 오셨습니다. 대회 요강의 개사 시각은 7시였으나 6시 반쯤부터 시작했습니다. 9시 전에 개인전 경기가 끝나고 9중(3,4,2), 집사람이 10중(3,3,4)으로 장려를 받아야 하나 하는 다소 애매한 상황이었으나 내일 개인전에 출전하는 호림정 선수에게 부탁하기로 정하고 하동에서 유명한 맛집으로 재첩국 아니면 참게탕이겠지만 어제 마신 소주 해.. 2023. 5. 28. 이전 1 다음